I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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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솔로 프로젝트 제 1탄 이수 솔로앨범. 제이윤은 모노토닉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었다. 엠씨더맥스 밴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보컬 이수의 첫번째 솔로 앨범으로, 이전부터 이수의 솔로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이 무척 많았기에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안고 출발했다. 타이틀 곡은 삐에로라는 노래로 잔잔하게 울리는 보컬이 특징인 곡이다. 발라드 일색이었던 기존 밴드의 곡들 성향을 많이 벗어난 노래들이 특기로,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는 심오한 장르의 노래들로 꽉꽉 채워진 앨범이다. 발라드라는 밴드 색깔에 맞추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하기엔 한계가 있었고, 솔로 가수로서 자신이 원하는 음악적 욕심으로 가득 메꾼 곡들로 대중들 앞에 섰기 때문에 음악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너무 대중성을 벗어났던 탓에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 나오기 전부터 홍보가 부족하여 발매 당시에도 솔로 데뷔를 아는 사람들은 적은 편이었고, 그나마 솔로 컴백 당시 있었던 관심들도 결과물이 나오자 빠르게 식은 편이었다. 일반적인 대중들은 '엠씨더맥스'와 '이수'를 잘 구분짓지 않고 하나의 가수로 연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이수'하면 떠오르는 엠씨더맥스표 발라드 노래들 이미지가 정말 강했다. 그가 솔로 가수로 나서면서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음악들은 따로 있었지만, 대중들이 바라는 노래는 전형적인 발라드였던 것. 결국 난해하다는 평가를 이기지 못한 채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지루하다는 혹평을 받았다. 음악적인 욕심을 수준 있게 채운 앨범이었지만, 대중들의 기대치에 어긋나면서 안타깝게 실패한 사례.[5]
, 걸그룹 IVE의 노래에 대한 내용은 I've IVE 문서
참고하십시오.1. 수록곡[편집]
1.1. I AM[편집]
1.2. 리패키지 앨범 '사랑해요'[편집]
2. 앨범 설명[편집]
2.1. I AM[편집]
2.2. 사랑해요[편집]
3. 설명[편집]
엠씨더맥스 솔로 프로젝트 제 1탄 이수 솔로앨범. 제이윤은 모노토닉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었다. 엠씨더맥스 밴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보컬 이수의 첫번째 솔로 앨범으로, 이전부터 이수의 솔로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이 무척 많았기에 발매 전부터 많은 기대를 안고 출발했다. 타이틀 곡은 삐에로라는 노래로 잔잔하게 울리는 보컬이 특징인 곡이다. 발라드 일색이었던 기존 밴드의 곡들 성향을 많이 벗어난 노래들이 특기로, 대중성과는 거리가 있는 심오한 장르의 노래들로 꽉꽉 채워진 앨범이다. 발라드라는 밴드 색깔에 맞추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하기엔 한계가 있었고, 솔로 가수로서 자신이 원하는 음악적 욕심으로 가득 메꾼 곡들로 대중들 앞에 섰기 때문에 음악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너무 대중성을 벗어났던 탓에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 나오기 전부터 홍보가 부족하여 발매 당시에도 솔로 데뷔를 아는 사람들은 적은 편이었고, 그나마 솔로 컴백 당시 있었던 관심들도 결과물이 나오자 빠르게 식은 편이었다. 일반적인 대중들은 '엠씨더맥스'와 '이수'를 잘 구분짓지 않고 하나의 가수로 연결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이수'하면 떠오르는 엠씨더맥스표 발라드 노래들 이미지가 정말 강했다. 그가 솔로 가수로 나서면서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음악들은 따로 있었지만, 대중들이 바라는 노래는 전형적인 발라드였던 것. 결국 난해하다는 평가를 이기지 못한 채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지루하다는 혹평을 받았다. 음악적인 욕심을 수준 있게 채운 앨범이었지만, 대중들의 기대치에 어긋나면서 안타깝게 실패한 사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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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사 중 When I say라는 구절을 이수는 정확히 '웨나쎄'로 발음한다. 그래서 이 노래의 제목은 보통 웨나쎄로 불린다. 그리고 몇 안되는 '응원'이 있는 노래이다. 첫구절 다음에 '전광철' 두번째 구절 다음에 '사랑해'. 2절에서는 '전홍만', '윤재웅'을 부른다. 그러나 1절에서 자기 이름을 들은 이수가 너무 좋아한 나머지, 2절에도 이수 목소리를 불러주는 팬이 많다. '아주 오랜 시간 동안(전광철!)' 뭐 이런 식으로.[2] 1~2절 하이라이트 최고음이 2옥라브 라♯(A♯4)인데, 여기서 은근히 후두를 아래로 당기는 게 어렵고,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체력이 많이 소진된다. 더구나 마지막 하이라이트에서 곡 전체의 최고음인 2옥타브 시(B4)가 두 번 등장하는데, 이 직전에도 2옥타브 라♯(A♯4)을 마구 질러야 하는지라 필연적으로 체력이 깎여 최고음 부분에서 삑사리가 나기 쉽다. 최고음이 같은 사랑을 외치다와 비교하면 똑같이 파사지오 도배에 매 하이라이트마다 최고음을 한 번씩은 꼭 질러야 하는 사치다가 어려울 것 같지만, 이 곡도 만만치 않게 힘들다.[3] 8분만에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코드는 굉장히 간단하다.[4] 편곡을 잘못했는지 하이햇을 칠때마다 화이트 노이즈가 자주 들린다. 이수 I AM... 앨범에 수록된 곡중에 유일하게 FLAC이 없다.[5] 시간이 지난 2010년대에 들어서 타이틀곡인 '사랑해요'는 유튜브 등지에서 좋은평가를 받고있다. 간간히 음악 유튜버들도 부르는편. 그런데 발매당시였던 2008년엔 소녀시대나 원더걸스등의 아이돌 가수들이 국내 음악계를 휩쓸던터라 상대적으로 집중 조명을 많이 받지 못했다는 분석도 있다. 특히 타이틀곡 '사랑해요'를 뒤늦게 알게된 사람들은 노래가 매우 좋다고 호평한다.